Heather - Conan Gray 가사/해석
[Verse 1]
I still remember, the third of December, me in your sweater
아직 못 잊었어, 12월 3일, 내가 네 스웨터 입었던 날
you said it looked better on me than it did you
네가 너보다 나한테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었잖아
only if you knew, how much I liked you
네가 알기만 한다면,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
but I watch your eyes as she walks by
현실은 그 사람이랑 지나갈 때 난 네 눈만 쳐다보고 있을 뿐이야
what a sight for sore eyes
둘이 너무 잘 어울려
brighter than a blue sky
맑은 하늘보다도 눈부시다
she's got you mesmerized
너 그 사람한테 아주 푹 빠졌구나
while I die
난 그걸 보면서 말라 죽어가고 있고
[Chorus]
Why would you ever kiss me?
나한테는 왜 키스했니?
I'm not even half as pretty
난 걔의 절반만큼도 매력이 없는데
You gave her your sweater
넌 그 사람한테 스웨터를 줬어
It's just polyester
그건 그냥 옷일 뿐이지
but you like her better
그래도 넌 그 사람을 더 좋아해
(Wish I were heather)
(내가 헤더였으면 좋겠어)
[Verse 2]
watch as she stands with her, holding your hand
그 사람이 너랑 손잡고 서있는 걸 봤어
put your arm 'round her shoulder,
그 사람 어깨에 팔 두르고 있더라
now I'm getting colder
난 점점 추워지는데
but how could I hate her?
근데 그 사람을 미워할 수도 없어
She's such an angel
그렇게 천사같은 사람을 어떻게 싫어하겠어
but then again, kinda wish she were dead
근데 또 그러다가도, 그 사람이 사라지길 바라
as she walks by
그 사람이 지나가고 있어
what a sight for sore eyes
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이네
brighter than a blue sky
반짝거리게 빛나
She's got you mesmerized
이런 사람한테 푹 빠진거구나
while I die
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
[Chorus]
Why would you ever kiss me?
도대체 왜 나한테 키스했어?
I'm not even half as pretty
난 볼 품 없는 사람인데
You gave her your sweater
넌 그 사람한테 스웨터를 줬어
It's just polyester
그건 그냥 옷일 뿐이지
but you like her better
근데 넌 그 사람을 더 좋아해
(I wish I were heather)
(내가 헤더였으면 좋겠어)
[Bridge]
(oh) I wish I were heather
(oh oh) I wish I were heather
[Chorus]
Why would you ever kiss me?
왜 나한테 키스했던 거야?
I'm not even half as pretty
난 매력도 없잖아
You gave her your sweater, it's just polyester
넌 그 사람한테 스웨터를 줬어, 그건 그냥 옷일 뿐이야
but you like her better
하지만 넌 그 사람을 더 좋아해
wish I were...
만약에 내가...
*polyester 폴리에스터
: 옷 재질
*a sight for sore eyes
: 아픈 눈이 나을 정도로 보기 좋다는 뜻으로, 주로 아주 반가운 사람한테 쓰이는 표현
이번에도 넘치는 자의적 해석
a sight for sore eyes는 이번에 처음 알게된 표현인데
전혀 다르게 짐작하고 있었음ㅎㅎ;;
heather는 실제 사람이름이라더라.
코난 그레이 매니악으로 알게 됐는데 내 스타일이다.
매니악이나 그로우처럼 신나는 노래도 좋은데
최애를 뽑아보라면 Lookalike, The story, Heather가 제일 좋음.
코난은 계속 읽고싶게 만드는 가사를 잘 만든다.
그리고 열일해서 참 좋다.
듣고있던 앨범 슬슬 질린다 싶으면 신곡 내더라.
앞으로도 열일해라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