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래

Heather - Conan Gray 가사/해석

킴코크 2020. 4. 9. 16:24

https://youtu.be/CWqdowLFRKw

 

 

[Verse 1]

I still remember, the third of December, me in your sweater

아직 못 잊었어, 12월 3일, 내가 네 스웨터 입었던 날

you said it looked better on me than it did you

네가 너보다 나한테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었잖아

only if you knew, how much I liked you

네가 알기만 한다면,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

but I watch your eyes as she walks by

현실은 그 사람이랑 지나갈 때 난 네 눈만 쳐다보고 있을 뿐이야

what a sight for sore eyes

둘이 너무 잘 어울려

brighter than a blue sky

맑은 하늘보다도 눈부시다

she's got you mesmerized

너 그 사람한테 아주 푹 빠졌구나

while I die

난 그걸 보면서 말라 죽어가고 있고

 

[Chorus]

Why would you ever kiss me?

나한테는 왜 키스했니?

I'm not even half as pretty

난 걔의 절반만큼도 매력이 없는데

You gave her your sweater

넌 그 사람한테 스웨터를 줬어

It's just polyester

그건 그냥 옷일 뿐이지

but you like her better

그래도 넌 그 사람을 더 좋아해

(Wish I were heather)

(내가 헤더였으면 좋겠어)

 

 

[Verse 2]

watch as she stands with her, holding your hand

그 사람이 너랑 손잡고 서있는 걸 봤어

put your arm 'round her shoulder,

그 사람 어깨에 팔 두르고 있더라

now I'm getting colder

난 점점 추워지는데

but how could I hate her?

근데 그 사람을 미워할 수도 없어

She's such an angel

그렇게 천사같은 사람을 어떻게 싫어하겠어

but then again, kinda wish she were dead

근데 또 그러다가도, 그 사람이 사라지길 바라

as she walks by

그 사람이 지나가고 있어

what a sight for sore eyes

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이네

brighter than a blue sky

반짝거리게 빛나

She's got you mesmerized

이런 사람한테 푹 빠진거구나

while I die

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

 

[Chorus]

Why would you ever kiss me?

도대체 왜 나한테 키스했어?

I'm not even half as pretty

난 볼 품 없는 사람인데

You gave her your sweater

넌 그 사람한테 스웨터를 줬어

It's just polyester

그건 그냥 옷일 뿐이지

but you like her better

근데 넌 그 사람을 더 좋아해

(I wish I were heather)

(내가 헤더였으면 좋겠어)

 

[Bridge]

(oh) I wish I were heather

(oh oh) I wish I were heather

 

[Chorus]

Why would you ever kiss me?

왜 나한테 키스했던 거야?

I'm not even half as pretty

난 매력도 없잖아

You gave her your sweater, it's just polyester

넌 그 사람한테 스웨터를 줬어, 그건 그냥 옷일 뿐이야

but you like her better

하지만 넌 그 사람을 더 좋아해

wish I were...

만약에 내가...

 


*polyester 폴리에스터

: 옷 재질

*a sight for sore eyes

: 아픈 눈이 나을 정도로 보기 좋다는 뜻으로, 주로 아주 반가운 사람한테 쓰이는 표현

 

 

이번에도 넘치는 자의적 해석

a sight for sore eyes는 이번에 처음 알게된 표현인데

전혀 다르게 짐작하고 있었음ㅎㅎ;;

heather는 실제 사람이름이라더라.

코난 그레이 매니악으로 알게 됐는데 내 스타일이다.

매니악이나 그로우처럼 신나는 노래도 좋은데

최애를 뽑아보라면 Lookalike, The story, Heather가 제일 좋음.

코난은 계속 읽고싶게 만드는 가사를 잘 만든다.

그리고 열일해서 참 좋다.

듣고있던 앨범 슬슬 질린다 싶으면 신곡 내더라.

앞으로도 열일해라~!